1월28일 V리그 KOVO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VS 한국도로공사 정보입니당~!

IBK기업은행 VS 한국도로공사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5승0패로 우위를 점하고있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 IBK기업은행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

2라운드 맞대결에서 IBK기업은행이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

3라운드 맞대결에서 IBK기업은행이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 1월23일 페퍼저축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헀습니다.

이 날 블로킹 8:4 서브 4:2 범실 14:14를 기록했습니다.

타나차 22득점 공격성공률 55.3%

김세빈 11득점 공격성공률 44.4%

니콜로바 10득점 공격성공률 39.1%

강소휘 8득점 공격성공률 21.2% 배유나 7득점 공격성공률 58.3% 김다은 3득점 공격성공률 100%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직전경기 두 팀 모두 셧아웃 패배를 하며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었던 팀들의 만남이였습니다.

한국로도로공사는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와 미들 블로커 김세빈의 좋은 활약이 있었습니다.

타나차는 두 팀의 모든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 22득점 그리고 높은 공격효율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미들 블로커 김세빈은 블로킹으로만 7득점 그리고 속공까지 올리며 팀에서 2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렸습니다.

1세트 치열한 양상이 펼쳐졌지만 12:10 상황에서 김세빈이 염어르헝과 테일러의 공격을 3연속으로 차단하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높은 집중력을 바탕으로 25:2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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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세트에서도 중반부 15:15 상황까지 접전을 펼쳤고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은 도로공사가 가져갔습니다.

박은서의 서브 범실이 나왔고 지지부진한 양상 속 20:18 상황에서 니콜로바의 서브에이스가 나오며

점수의 격차를 벌렸고 김다은의 패스 페인트까지 나오며 경기의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24:21 세트포인트 상황에서 니콜로바의 강력한 한 방이 나오며 2세트마저 한국도로공사가 가져갔고

3세트에서는 1,2세트에서 분위기를 가져온 도로공사의 기세를 상대가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니콜로바의 연속 서브 속에서 타나차의 공격득점이 나왔고 9:2까지 점수차이가 벌어지며 셧아웃을 예고했습니다.

11:5 상황에서는 이 날 블로킹 감각이 뜨거웠던 김세빈이 이한비의 공격을 연속으로 블로킹으로 공격을 차단하며

8점의 간격으로 벌렸고 15:6 상황에서는 세터 김다은의 서브에이스까지 나오며 10점차이를 만들었습니다.

넉넉한 점수차이와 세트스코어로 여유가 있었던 도로공사는 19:10 상황에서 배유나가 블로킹 이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타나차와 발이 엉키며 코트 위에 쓰러지는 상황이 나왔지만 큰 부상이 아니였고 세트스코어 3: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 1월24일 GS칼텍스와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했습니다.

이 날의 패배로 6연패를 기록하게됐습니다.

이 날 블로킹 13:5 서브 2:5 범실 19:26을 기록했습니다.

빅토리아 34득점 공격성공률 45.7% 범실 8개

육서영 20득점 공격성공률 43.2%

황민경 9득점 공격성공률 42.9%

이주아 5득점 공격성공률 16.7% 최정민 3득점 공격성공률 0% 이소영 1득점 공격성공률 16.7%를 기록했습니다.

빅토리아가 공격에 있어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상대의 주 공격수 실바는 42득점 공격성공률 47.6%를 올렸고

상대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지 못했던 IBK기업은행이였고 반대로 리시브에 있어서 상당히 고전했던 IBK깅버은행입니다.

리시브의 안정을 위해 투입되는 이소영은 리시브에서 80%의 엄청난 효율을 보였지만 공격에 있어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육서영이 20득점을 올리며 빅토리아를 도와 득점을 올렸지만 상대의 삼각편대와 중앙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