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제임스 매카티 오퍼

바이엘 레버쿠젠은 제임스 매카티의 겨울 이적에 기대를 걸고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이 팀은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매카티를 임대하고 구매 옵션을 붙이길 원한다.

바이엘 레버쿠젠이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제임스 매카티 영입을 제안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정보에 따르면

이는 스카이의 정보와 일치하는 구매 옵션이 있는 임대다. 독일 챔피언은 현재 부상을 당한 마르탱 테리에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레버쿠젠과 맨시티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직접 협상을 진행 중이다. 22세의 매카티 외에도 아스톤 빌라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도 여전히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레버쿠젠이 꿈꾸는 선수는 매카티다. 이 공격형 미드필더는 지난 몇 번의 리그 경기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이번 시즌에는 14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bayer-leverkusen-will-james-mcatee-von-manchester-city-verpflichten/13297649/35311